[14~15주차] IT 인프라, 클라우드

IT 인프라

14주차에는 IT인프라에 대해서 학습했다.

 

DX컨설턴트 과정에 웬 IT인프라?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강사님이 말씀하셨듯이 모든 디지털 서비스는 IT인프라 위에서 서비스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1. IT 인프라 이해

2. 스위치 네트워크 구성

3. Ip 네트워크 이해

4. 서버와 스토리지

5. 고가용성 IT인프라

6. 서비스 요구사항 분석 및 인프라 설계

순서로 배우게 된다. 

 

개념뿐만 아니라 CISCO Packet Tracer, VM가상환경 Linux 실습을 같이 병행하기 때문에

더 이해가 쉬웟고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특히, CISCO Packet Tracer를 실제 현업에서도 인프라 설계하는 용도로 사용하다고 하는데 직접 인프라 구성을 설계하고 배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실제 ping테스트를 통해 데이터의 송수신을 확인하는 것도 재밌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서비스 구성도, 인프라 설계도를 그리게 되는데

그 다음 미니프로젝트와 빅프로젝트에서 해당 구성도를 그릴 일이 생기니... 이때 수업을 잘 들어두는게 도움이 될 것 같다.

 

꼭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고객사에 DX를 제안하려면 해당 시스템의 구성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잘 배워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클라우드

그 다음주에는 클라우드를 학습했다. 

 

최근 클라우드가 필수적이고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는 있었지만,

강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DX전환에서의 클라우드 중요성을 정말 다시 한번 잡을 수 있었다.

 

또한, 잘 잡혀있지 않았던 클라우드의 개념을 명확히하는 아주 뜻깊은 수업이였다고 생각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AWS실습과 함께 진행되었다.

1. 클라우드 컴퓨팅 개요

2. 네트워킹 / 컴퓨팅 서비스

3. 스토리지 / 데이터베이스 / 마이크로 서비스

4. 탄력성 / 고가용성 아키텍처

5. 서버리스 아키텍처

6. 자동화 서비스

 

정말 좋았던 점은 AW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한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aivle측에서 생성해주신 계정을 활용하여 추가비용없이 AWS실습을 진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또 아쉬운점은 주말에 혼자서 해보고 싶었지만, 계정이 딱 수업이 진행되는 일주일동안만 제공되어 그것은 불가했다. 그래도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 활용해봤다는 것에 감사함과 만족을...

 

아무튼 IT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 과정이 2주밖에 안된다는 것이 아쉬울정도로 강사님들의 강의 퀄리티가 좋았고 

배워가는게 많았던 뜻깊은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