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 스쿨

[6, 7차 미니 프로젝트]

메롱메롱메롱나 2024. 12. 31. 02:40

모든 교육 수업일정이 끝나고 마지막 미니 프로젝트로 6, 7차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은 조별 인원이 인원이 늘어났다!

원래 4개조였는데 3개조로 나누면서 한조 당 인원이 8~9명으로 늘어났다.

(빅프로젝트 조도 그대로 진행된다)

 

6, 7차 미니프로젝트는 우리가 실제로 고객사의 제안요청서(RFP)를 토대로 고객사의 요구에따라 DX솔루션을 제안하는 전과정을 진행하게된다.

실제 존재하는 고객사는 아니고, aivle에서 임의로 만드신 고객사의 홈페이지, 인터뷰, 제안요청서를 기반으로 진행한다. (퀄리티 너무 좋음)

 

그렇기 때문에 이전 미니프로젝트에 비해서 개별 프로젝트 시간보다 조별 프로젝트 시간이 훨씬 길어졌고,

비대면보다 대면으로 많이 참여하게 됐다. 

 

6차

제안요청서에 크게 기술 요청사항, 일반/사업관리 요청사항이 있는데, 

6차에서는 기술 요구사항에 대해 솔루션을 구상하고 이를 바탕으로 IT 인프라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려웠던 점

1. KT의 기술을 활용해야한다는 것

2. 제안 요청서의 모든 요구사항을 만족해야한다는 것

3. IT인프라와 클라우드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

이런 점들이 너무 어려웠지만,

서로 토론도 열심히 하고 검색과 염탐도 열심히 하면서 얼레벌레 얼렁뚱땅 완성하긴 했다 ,, 

 

7차

7차때는 일반/사업관리 요청사항과 기대효과 사업배경, 경쟁사 등 제안요청에 필요한 전반적인 것들을 진행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제안 PT를 만들고 튜터님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7차에서 어려웠던 점은 

일단, 앞에서 이미 기술부분을 짜두어서 크게 뭔갈 바꾸기가 어려웠더는 점과

인원이 너무 많아서 뭐 하나를 하던지 간에 통일이 잘 안된다는 것..

 

그래서 6차 때 우리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지 신중하게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할 거 같고

또 역할분담을 명확히 하고 각자 맡은일을 나눠 하는게 중요할 것 같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