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프로젝트 후기

어느덧 빅프로젝트 4주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

 

처음에는 한달넘게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정말 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시간이 부족하다 ;;; 

 

일단 1주차, 2주차는 주제 정하느라고 시간을 다 썼다. 

주제 정하는 것이 어렵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매일매일 각자 주제내고 기각하고.. 하나 정해서 구체화하다가 기각하고의 반복이다..

우리 팀은 mural이라는 협업 플랫폼에서 무작위로 아이디어를 적어보기도 했다. 

Work better together with Mural's visual work platform | Mural

 

어찌저찌 아이디어를 확정하게 되었지만, 이 글을 보고 있는 예비 에이블러가 있다면...

6, 7차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부터 빅프로젝트 주제 생각하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면 7차 미니프로젝트가 끝나기 전에 아이디어 정의서 개별 과제가 나오기 때문 .. 

 

그리고 또 어려웠던 점은 우리가 프로젝트에서 진행해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데이터 분석이기 때문에

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데이터를 구할 수 있을 법한 주제를 선정해야한다. 

 

지금은 구체화 및 서비스 구상 설계, 모델링, UX/UI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인원도 많고 정보, 자료도 많기 때문에

빅프로젝트 처음부터 팀 노션에다가 자료를 잘 정리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 이만